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몰수 게임 (문단 편집) === [[야구]] === 야구에서는 선수 부족 등이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몰수게임이 선언되면 스코어는 9:0으로 기록된다. 단, 7이닝제 시합인 경우 7:0으로 기록되며(이닝 수와 몰수 승 팀의 스코어를 같게 한다.), 정식 경기 성립 후에 몰수패를 당한 팀이 지고 있는 경우 스코어는 그대로다. 정식 경기 성립 전이라면 '''개인 기록은 전부 사라지며'''[* [[ONE OUTS]]을 보면 이 조항을 이용한 [[토쿠치 토아]]의 꼼수가 빛을 발한다.], 정식 경기가 선언된다면 개인 기록은 인정되나, 몰수패를 당한 팀이 앞서거나 동점인 상황이었다면 투수의 승리/패전/세이브/홀드 등은 기록하지 않는다. [[KBO 리그]]에서의 몰수패는 총 2경기가 있었다. 1982년 8월 26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있었던 [[삼성 라이온즈]] 대 [[MBC 청룡]]의 경기에서 4회말 병살타를 저지하려던 1루 주자 [[배대웅]]이 MBC 2루수 [[김인식(1953)|김인식]]과 충돌을 일으켰고 화가 난 김인식이 배대웅의 얼굴을 때리며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는데, 김동앙 주심이 이를 진정시키며 폭행을 가한 김인식에게 퇴장을 선언하자, 이에 MBC의 [[백인천]] 감독이 원인 제공자인 배대웅도 퇴장시키지 않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결국 선수단을 전부 철수시키며 경기에 응하지 않음으로 MBC의 몰수패가 선언되었다. 1985년 7월 16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있었던 [[OB 베어스]] 대 MBC 청룡의 경기에서는 5:5로 팽팽히 맞선 6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MBC 1루 주자 [[박흥식(야구)|박흥식]]이 2루 [[도루]]를 시도하려다 런다운에 걸리는 사이 3루주자 [[유고웅]]이 홈에 들어와 6:5로 앞서나가자, OB [[김성근]] 감독은 박흥식이 쓰리피트 라인을 벗어나서 아웃이라고 항의했지만 김양경 2루심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김성근 감독은 선수 전원을 더그아웃으로 철수시켰다. 이에 이근우 주심은 5분의 여유를 주고 경기 속행을 요청했지만, 끝끝내 받아들어지지 않아 김성근 감독이 퇴장당했는데 흥분한 OB 선수단이 경기 속개를 할 의사를 보이지 않자 결국 몰수패가 선언되었다.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의 경우 몰수패가 선언될 뻔 했으나 선언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역시 국가 대항전인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야구|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에서도 대만과의 예선 1차전에서 엔트리에서 누락된 윤석민이 등판하면서 한국의 몰수패가 나올 뻔 했으나 다행히 봉중근으로 급하게 교체되면서 넘어갔다. 2019년 대통령배 전국대학야구대회 홍익대-강릉영동대의 결승전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장채근]] 감독이 홍익대 선수단 전원을 그라운드에서 철수시켰고 결국 몰수패 선언과 함께 강릉영동대의 우승으로 끝난 사태가 발생했다. 2021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배재고와 서울컨벤션고의 32강전 경기를 하루 앞두고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코로나 19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한 사실이 밝혀져 배재고가 경기에 나서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대회 규정에 따라 배재고의 몰수패가 선언되었고 배재고의 상대팀이었던 [[서울컨벤션고등학교 야구부]]가 자동으로 16강에 진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